티스토리 뷰
언젠가 티스토리로 내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 그러나 이런 이유로 첫 글을 쓰게 될줄이야..
어제 AWS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생겼고 과금이 됐다. 깊은 빡침이 몰려왔으나, 해킹당한 이유가 나에게 있다는걸 알게 됐다. 깃허브 테스트한다고 올린 소스에 AWS 엑세스키와 시크릿키가 있었고 그걸 모르고 올려버렸다. 편하고 작업 한다고 키 관리를 허술하게한 대가를 받는가 싶어 더욱 깊은 빡침과 함께 자책감이 들었다.
다행히 AWS에서 해킹당한 흔적이 있다고 메일을 보내줬고, IAM 사용자를 다 삭제 처리 해줘서 470달러 정도 과금으로 그쳤다.
[AWS에서 초기에 보내준 메일]
[현재 과금된 금액]
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처리하고 있다고 답변을 받아 좀 안심이 되더라. 하지만 아직 결제내역에 금액이 청구되어 있어서 며칠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.
현재 공부하고 있는 리액트로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해볼 생각이었는데 그냥 티스토리 같은 완성형 블로그를 써야 할 팔자인가 보다.
-
-
-
-
-
25일 현재 접속해보니 계정 정지 당했더라. 어제 메일로 '허가받지 않은 자원과 관련된 청구 문제를 검토했다'고 했는데, 이게 그 결과인가? 계정 사용 못하게 되는 건가?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다. 안 그래도 해킹 때문에 더이상 AWS 사용하지 않으려고 생각했는데, 내 의지가 아닌 AWS 자체에서 계정을 정지하니 기분이 조금 이상하네.
-
-
-
-
오랜만에 들어와보니. 결과를 안 적고 글이 방치되어 있네! 결론은, AWS가 공동책임이라며 과금을하지 않았습니다.
'생활 > 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3년도 만든 사이트 및 일정 관리 (0) | 2023.06.22 |
---|---|
22년도 만든 사이트 및 일정 관리 (0) | 2022.06.22 |
21년도 만든 사이트 및 일정 관리 (0) | 2021.12.21 |
웹 접근성 인증 후기 (0) | 2021.11.18 |